이용섭 광주시장이 27일 오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과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손경종 인공지능산업국장,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오성탁 한국정보화진흥원 본부장, 이용진 한국정보화진흥원 팀장 [사진=광주광역시청]
이용섭 광주시장이 27일 오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과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손경종 인공지능산업국장,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오성탁 한국정보화진흥원 본부장, 이용진 한국정보화진흥원 팀장 [사진=광주광역시청]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광주시는 27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광주시장과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용섭 시장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확보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 운용과 활용기술을 광주 인공지능산업과 접목시키면 국가의 인공지능 경쟁력이 크게 제고될 것이다"며 "정부도 ‘한국형 뉴딜’ 정책 중에서 ‘데이터 수집‧활용 기반구축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만큼 광주시와 진흥원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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