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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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국제대학교(총장 김방) 대학일자리센터가 5월 본격적인 재학생 등교 일정에 맞춰 교내 재학생 대상 학과별 찾아가는 진로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해당 프로그램은 이제 갓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의 빠른 학교 적응과 효과적인 대학생활설계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에서는 교내 전 학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워크넷 직업선호도검사 기반 개인별 적성분석과 미래 직업전망을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준비도 검사 결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발달수준을 알아보고 장래 다가올 취업에 대한 구체적인 준비 계획을 세워보며 진로와 취업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갖는 시간을 통해 대학생활을 알차게 보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원익 대학일자리센터 수석컨설턴트는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와 취업에 대해 막막하게 느낄 신입생들에게 분명하고 뚜렷한 자기계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며 교내 전 학과 신입생들의 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사회 적응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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