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생크림으로 절반 채운 ‘쿠크다스 케이크’ 출시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크라운제과는 케이크 절반을 생크림으로 채운 쿠크다스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제품 쿠크다스의 케이크 버전이다.

생크림 함량은 50%로 유지방이 풍부한 이탈리아산 유크림을 원료로 만든 바닐라맛 이다.

프랑스의 대표 간식 ‘붓세’처럼 겉면을 바짝 구워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케이크 위에는 초콜릿 물결 문양까지 더해 친숙한 쿠크다스의 특징을 살렸다.

크라운 관계자는 “케이크의 부드러움에 쿠키의 바삭함을 더한 케이크”라며 “생크림 함량이 높아 냉장고에 보관해 먹으면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