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스킨라빈스]
[사진=배스킨라빈스]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그릭요거트 메가팩을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메가팩은 진한 풍미와 깔끔한 뒷맛을 선사하는 대용량 패키지로, 기존 제품보다 유지방 및 원료 함량을 늘려 풍부한 우유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강화했다.

그릭요거트 메가팩(9200원)은 그릭요거트 허니와 그릭요거트 피치 2종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발효유가 함유되어 있는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하여 g당 500만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들어있다.

그릭요거트 허니는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제주산 유채꽃 꿀 리본을 넣었다. 

그릭요거트 피치는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 속에 지중해산 복숭아 다이스를 쏙쏙 넣은 제품으로,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복숭아 조각을 씹는 식감까지 갖춘 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최근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메가팩 제품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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