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상주시가 구직자들의 구직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일자리정보시스템을 구축,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에 나섰다.

상주시는 지난 21일 상주버스터미널 내 터치스크린 방식의 일자리정보시스템 1대를 설치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타 지역의 일자리도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직종·지역별 채용공고 △일자리 정책·지원사업 △채용공고를 지도상으로 확인하는 일자리맵 △취업 행사 정보, 자격시험 △창업지원정보, 창업가이드 △취업가이드(이력서·자기소개서 가이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 홈페이지와도 연계돼 시 공지사항, 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등 상주시 홍보 역할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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