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준 정선군수가 22일 정선군자원봉사센터 외의실에서 열린 '2020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정선군]
최승준 정선군수가 22일 정선군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2020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정선군]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정선군자원봉사센터는 22일 센터 회의실에서 2020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했다.

이날 출발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와 유재철 군의장, 장기봉 정선군자원봉사센터 소장, 자원봉사 단체 및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자원봉사 릴레이에는 지역 33개 봉사단체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다.

이들은 6월 5일까지 코로나19 위기 극복 봉사활동을 비롯한 독거노인 재가방문과 농촌 일손 돕기, 밑반찬 지원, 집수리, 문화공연 활동, 정선 오일장 안내 등을 펼친다.

강기봉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은 물론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정선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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