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가 활대게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사진=하나로마트]
하나로마트가 활대게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사진=하나로마트]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농협 하나로마트가 싱싱한 활 대게를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21~24일 하나로마트 양재·창동·용인·방이역점에서 진행한다. 활 대게(1kg내외/러시아산)를 기존 마리당 4만4500원에 판매하던 것을 3만98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삼성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된 3만53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양재·창동점은 자연산 광어를 1팩 1만7800원에 내놓는다. 양재점에서는 바다송어를 오는 6월 3일까지 구이용 100g당 3800원, 회 1팩당 1만8900원에 판매한다.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저렴하게 활대게와 수산물을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농수산 식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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