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픽업데이'행사가 연일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이베이코리아]
이베이코리아 '픽업데이'행사가 연일 완판을 기록했다. [사진=이베이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 옥션의 ‘O2O’(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서비스) 연계 프로모션 ‘픽업데이’가 98%판매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픽업데이’ 참여 브랜드는 △던킨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빕스 △계절밥상 △GS25 △CGV △메가박스 등 총 8개 브랜드로, 빅스마일데이 티저 기간인 지난 15일부터 판매한 상품만 총 27만개에 달한다.

15일 선보인 ‘파리바게뜨 해피오더 1만원 모바일이용권'은 50% 할인가에 판매해 2시간 만에 준비 수량 1만개가 완판됐다.

같은 날 판매한 던킨도너츠 ‘츄이스티 1+1’ 2만5000개와 ‘커피젤리’ 7000개,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1+1’ 13만개, GS25 ‘펭수 롤케이크’ 5000개 모두 오전 중에 완판됐다.

이후 선보인 ‘빕스 시그니처 세트’, ‘계절밥상 To-Go 반반치킨’, ‘GS25 앱주문전용 인기도시락 50% 할인권’도 준비 수량을 모두 소진했다.

정영원 이베이코리아 스마일그로스팀 팀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쇼핑이 인기를 끌면서 필요한 상품을 온라인에서 사고, 매장에서 받아가는 ‘픽업’ 상품이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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