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대표변호사
진실 대표변호사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와  JIN & LEE 법률사무소가 손을 잡았다. 

스마트시티기구 이경렬 사무총장과 JIN & LEE 법률사무소 진실 대표변호사가 21일 법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계스마트기구는 세계도시 상호간 전자정부교류 협력으로 IT기술을 활용한 녹색성장을 이루고도시간 정보격차를 해소하며, 행정능률 향상과 투명성 제고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2010년창립된 가운데 의장은 서울특별시장이 맡고 있다.

회원국은 서울시를 비롯한 미국 피츠버그, 러시아 모스크바, 스페인 마드리드,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등 현재 5월 기준 전세계적으로 현재186개 (153개 도시,19개단체,31개 기업)이 WeGO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양사간 체결한 업무협약서에는 세계스마트시티 기구가 체결하게 될 영문계약서 및 MOU등에 대한 법률검토 뿐만 아니라, 사무국 직원들의 국제교류업무 수행에 필요한 법률자문및 법률교육 등에 대한 업무협약이 포함되어 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진실 변호사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해군법무관 검찰부장 등을 엮임한뒤 환경전문로펌에서 근무하다, 최근 ICT TMT등 IT법 전문가인 이정민 변호사(전 법무법인 율촌)등 서울대 동문들과 강남구청앞에 JIN & LEE법률사무소를 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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