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샤브샤브 육수 2종 출시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샘표가 샘표만의 국물 내기 노하우로 만든 ‘샤브샤브 육수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외식이 부담스러운 요즘, 고기와 채소만 준비하면 샤브샤브와 밀푀유나베처럼 근사한 요리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담백한 샤브샤브 육수’는 발효 명가 샘표의 맑은 조선간장을 사용해 맛이 깊고 향이 구수하다. 국산 다시마와 무를 넣어 감칠맛이 풍부하고, 고기나 채소와 어울림이 좋아 밀푀유나베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가쓰오 샤브샤브 육수’는 일본산 가쓰오 대신 인도네시아와 태국산 가쓰오를 사용해 진한 국물 맛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또 고기나 채소를 넣을수록 더 깊은 맛이 우러난다. 

샘표 샤브샤브 육수 2종은 농축 육수다. 원하는 육수 양에 따라 물 10과 육수 1의 비율을 맞춰 넣으면 되며, 파우치 하나로 4인이 먹을 양을 조리할 수 있다. 

김현동 샘표 가정간편식 담당 마케터는 “주로 외식으로 즐겼던 샤브샤브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샤브샤브 육수 2종을 선보였다”며 “고기나 채소와 바로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내는 샘표 샤브샤브 육수로 가족이 함께 집밥을 즐기거나, 손님을 위한 특별식으로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