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개인맞춤형 콘텐츠 커머스 [사진=11번가]
11번가 개인맞춤형 '콘텐츠' 탭 [사진=11번가]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11번가가 고객 쇼핑 알고리즘을 분석해 맞춤 쇼핑 정보와 최신 트렌드를 제공하는 쇼핑 콘텐츠 전문관 ‘콘텐츠랩’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바일 앱 상단 ‘콘텐츠’ 탭에서 패션, 뷰티, 식품, 리빙, 가전 등 15개 분야에 걸쳐 총 5000여개에 달하는 쇼핑 콘텐츠를 모아 볼 수 있다.

개인 쇼핑 비서처럼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해준다. 최근 검색한 키워드, 관심 상품, 구매 기록 등 쇼핑 알고리즘에 기반해 고객에게 필요할 쇼핑 정보를 추천한다.

남은희 11번가 커머스 혁신담당은 “단순 상품 제공에서 벗어나 고객을 위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쇼핑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 커머스 기능을 강화해 차별화된 커머스 포털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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