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는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었던 고령의 어르신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성을 담은 도시락과 식료품, 생필품으로 구성한 키트 70개를 제작, 배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김선관 본부장(왼쪽 일곱 번째), 어기구 의원(왼쪽 아홉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는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었던 고령의 어르신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성을 담은 도시락과 식료품, 생필품으로 구성한 키트 70개를 제작, 배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김선관 본부장(왼쪽 일곱 번째), 어기구 의원(왼쪽 아홉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김선관)는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었던 고령의 어르신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성을 담은 도시락과 식료품, 생필품으로 구성한 키트 70개를 제작, 배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당진시 종합복지타운 내 노인복지관에서 어기구 국회위원, 한전사회봉사단, 당진시 복지재단 직원 등 약 30여명이 함께 도시락·키트를 포장해 고령 어르신들의 각 가정을 방문, 전달했다.

한편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시기에도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하고 물품을 구매,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어려운 화훼농가를 살리기 위한 꽃소비 촉진운동 등 경제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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