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헌혈 캠페인 활동 2차 진행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넥센타이어 임직원이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14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다.

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헌혈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넥센타이어가 마련했다. 실제로 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한적십자사의 혈액보유량의 적정량(5일분)이 현저하게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넥센타이어는 또 지난 4월 양산공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각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나섰다.

넥센타이어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2억원을 기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