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와 SNS 등에서 다양한 스승의 날 문구를 찾아볼 수 있다. [사진=문자대표]
블로그와 SNS 등에서 다양한 스승의 날 문구를 찾아볼 수 있다. [사진=문자대표]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아침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스승의 날 문구’가 올랐다.

문자 또는 카카오톡 등 메시지로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좋은 문구를 찾아보려는 이들이 많은 까닭이다.

스승의 날 문구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스승의 은혜 감사합니다’ 등단문도 인기다. 또 각자의 사연을 담은 긴 글을 전하기도 한다.

올해는 개학이 늦어지며 아직 새학년 담임선생님을 직접 만나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여느 때보다 쓸쓸한 분위기도 이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일명 '김영란법'으로 통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로 인해 선물 문화도 달라졌다. 하지만 상급학교로 진학하거나 졸업한 경우 학생과 교사 간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꽃과 선물(100만원 이하)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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