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상쾌화이버’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락추로스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장 건강 유산균 음료다.
상쾌화이버의 핵심 성분인 락추로스는 장 내 유익균의 생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이다.
설탕에 비해 칼로리가 매우 낮아 저칼로리 감미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상쾌화이버 한 팩에는 락추로스가 3000mg 함유돼 있다. 같은 양의 쾌변 요구르트와 비교하면 4배 수준이다.
한 팩에 식이섬유 7000mg도 넣었다. 이는 여성 1일 충분섭취량의 35%를 충족하며 사과 2.5개에 해당하는 양이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여행·시험 등 중요한 일정 전에 묵직한 배를 비우고 싶을 때나, 다이어트 중 부족한 식이섬유를 간편히 채우기 좋은 제품”이라며 “바쁜 일상 중 상쾌화이버 하루 한 팩으로 건강한 비움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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