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립목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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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사업단, 단장 이상찬)이 11일 오후 3시 사업단 회의실에서 ‘2020 LINC+ 지역혁신 선도과제’ 선정평가 심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목포대 LINC+ 지역혁신 선도과제'는 지역의 지자체, 유관기관 및 기업의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선도형 의제를 발굴하고 지역혁신 방안을 제시하는 대학과 지역의 선도형 프로젝트 개발 및 실행 프로그램이다.

신청분야는 지역협업센터(RCC) 기반형인 글로벌 셀링 RCC, 농촌 활성화 RCC, 남도 문예 르네상스 RCC 분야와 기타 지역협력, 평생교육 및 청소년 지원 관련이다. 올해는 최종 5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2000만원 내외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목포대 LINC+사업단은 지역혁신 선도과제 이외에도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 문제해결을 주도하며 LINC+비전인 '서남권 주력산업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선도하는 산학모델 개발'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이상찬 LINC+ 사업단장은 “지역혁신 선도과제는 대학이 지역의 지자체 및 지역의 선도기관과 지역의 주요한 과제를 고민하고 혁신 방향을 제시하는 지역 발전 프로젝트로서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선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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