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14일까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ELS 7종을 약 10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가운데 '제29031회 S&P500-HSCEI-Eurostoxx50 ELS'[고위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홍콩H지수(HSCEI),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3년 만기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 대비 85%(6·12·18·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1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 상환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0.1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85% 미만이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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