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완 총장 [사진=아주자동차대학교]
박병완 총장 [사진=아주자동차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박병완 아주자동차대학교 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해 의료진과 학생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박 총장은 이날 대학 SNS 계정으로 감염병 진단과 예방, 치료에 헌신하고 있는 많은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박 총장은 "우리나라의 선진 의료시스템으로 방역에 성공적으로 대처해 국제 사회의 모범이 돼 자랑스럽다"며 "하루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식돼 학생들이 학업에 복귀하고 한국 자동차산업도 대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해당 희망 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지목받은 사람이 다시 3명을 지명해 이어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이다.

박 총장은 육근열 연암대 총장에게 지목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 총장은 만년 청년의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한국 자동차산업의 발전과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를 위한 일에 힘쓰고 있는 장성택 BMW코리아 드라이빙센터 상무, 박병일 카123텍 대표 명장, 임채무 두리랜드 대표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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