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제철과일 담은 아이스 블렌디드 음료 2종 출시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할리스커피가 제철 과일의 상큼함과 시원한 청량감으로 이른 더위를 날려줄 아이스 블렌디드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스 블렌디드음료는 얼음을 갈아 넣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스무디 타입의 음료다.

피치딸기크러쉬는 고운 복숭아 빛깔이 매력적인 음료로, 복숭아와 딸기 과육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입안 가득 시원함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멜론스무디는 톡톡 씹히는 코코넛 과육과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또 할리스 콜드브루 전용 블렌드로 추출해 산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를 활용한 음료 2종도 함께 선보인다. 

콜드브루 딜라이트는 콜드브루 라떼에 달콤한 연유를 더해 깊은 바디감과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며, 흑당 콜드브루 라떼는 흑당의 묵직한 단맛이 콜드브루 라떼와 어우러진 음료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면서 여름 대표 과일을 활용한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시즌 음료들과 함께 할리스커피에서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