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먹자앱 가맹마트인 ‘충주 홈마트’ 전경. [사진=더맘마]
맘마먹자앱 가맹마트인 ‘충주 홈마트’ 전경. [사진=더맘마]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동네마트 O2O 플랫폼 ㈜더맘마(대표 김민수)가 8일 연 200억 매출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0년 1000억 매출, 1000개 가맹마트 달성이라는 이른바 ‘천천 프로젝트’를 목표로 설정한 ㈜더맘마는 2019년 전년도 대비 16배 이상 성장하며 183억을 기록했고, 올해는 자사 앱에 연결된 동네 마트들의 앱 주문 처리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한편, 가맹마트 확장 속에 지난 2일 전년도 매출액을 초과 달성했으며, 8일 200억 매출을 돌파했다.

㈜더맘마는 정육, 수산에 대한 사업을 확장하며 6월부터는 가정간편식(HMR), 공산품으로까지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중도매에 대한 사업이 확장되면서 O2O플랫폼으로서의 탄탄한 유통 구조를 갖추게 됐다는 설명이다.

김성필 더맘마 신사업팀 팀장은 “더맘마는 1000억 매출, 1000개 가맹마트 달성이 실현 가능하도록 신사업 확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물류창고 확보를 통해 공산품 사업과 정육, 가정간편식(HMR) 등 신규 사업을 확대를 시작으로 단순 유통이 아닌 신선식품을 가장 저렴하게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는 맘마먹자는 신선식품 O2O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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