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바로 응답 서비스’ 진행… "교재 개발자가 빠르게 답해드립니다"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천재교육(회장 최정민)이 초∙중∙고 학생들의 비대면 학습을 위한 ‘바로 응답 서비스’를 진행한다.

‘바로 응답 서비스’는 온라인 등교가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이 학습하면서 생긴 궁금증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천재교육 초∙중∙고 교재에 대한 궁금증을 편집자가 직접 답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교재속 문제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교재 편집자만이 알 수 있는 교재 특징에 대한 문의 사항도 빠르게 답변해줄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고, 주말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천재교육은 ‘우등생 해법시리즈와 ‘체크체크 시리즈’로 학습하는 학생들을 위한 무료 학습 지원 서비스 ‘홈스쿨링 가이드’도 진행하고 있다. 홈스쿨링 가이드는 전과목 맞춤 시간표와 무료 강의 영상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체계적인 학습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덕유 천재교육 중등개발본부 팀장은 “홈스쿨링을 하는 학생들이 온라인 등교라는 낯선 환경에서 학습 장벽 해소와 문제해결을 돕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교재 편집자들이 직접 답변해주는 ‘바로 응답 서비스’로 학생들 누구나 원활한 학습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천재교육 공식 홈페이지 내 ‘바로 응답 서비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