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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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밀양시 상남면은 6일 오전 10시 관내 10여개의 기관단체회원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린상남만들기 환경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환경정비가 필요한 밀양축협사료공장 ~ 한국카본(2.2km)국도 25호선 법면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기관단체회원들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상남면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박경덕 상남면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상남면은 아름다운 진달래가 핀깨끗한 마을이라는 사실을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좋겠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상남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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