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가 ‘그린스타 인증’에서 침구 부문 1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사진=이브자리]
이브자리가 ‘그린스타 인증’에서 침구 부문 1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사진=이브자리]

[이뉴스투데이 변정인 기자] 이브자리가 ‘그린스타 인증’에서 친환경 침구 부문 1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브자리는 건강한 수면환경 조성과 환경 보호를 위해 모달, 텐셀, 오가닉 면 등 친환경 소재 연구개발, 적용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

‘인라인’, ‘리프앤’ 등 6종은 면모달과 면텐셀이 주소재로 친환경 제조공법으로 만들었다.

또 ‘오가닉 솔리드’는 3년 이상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된 목화로 만든 오가닉 면 100% 제품으로, 국제 유기농 섬유 인증을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자연섬유 특성상 인체에 무해해 건강한 수면을 돕고 미세 플라스틱이 발생하지 않아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자연 유래 신소재를 발굴해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