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앤비랩, 극민감성 피부 위한 더마 화장품 ‘레드리스’ 출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엔앤비랩이 더마 화장품 레드리스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엔앤비랩은 프리미엄 홈스파케어 ‘맥스클리닉’을 포함해 자연주의 메이크업 브랜드 ‘카트린’, 더마슈티컬 ‘스킨젠’, 남녀노소 화장품 ‘피에라’ 등 총 4가지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달 새롭게 선보이는 ‘레드리스’는 극민감성 피부 전용 화장품 브랜드다.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와 함께 잦은 마스크 착용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피부는 많은 위험(Red)과 자극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 브랜드명은 이러한 위험을 없게 한다는 의미로 명명했다.

‘센서티브 블루베리어’ 는 레드리스 첫 라인업 제품으로  구아야줄렌을 핵심 성분으로 담아 만들었더. 파란색을 띠는 구아야줄렌은 화상 연고에 포함되는 성분이다.  이외에도 수크랄파트, 4-시카콤플렉스, 8중 히알루론산 등 진정 효과에 유효한성분을 적절한 배합으로 담아냈다.

또 독일 더마 테스트 민감성 대상 ‘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 해당 인증은 독성 및 피부 자극 반응, 알레르기 예민성 반응을 유발하지 않는 안전한 화장품에만 부여되는 등급이다.

대표제품 '센서티브 블루베리어 세럼'은 수분만 강조한 세럼에 부족한 유분을 충전시켜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한다. 신개념 워터리 캡슐로 2중 흡수 단계를 만들어 수분 흡수 후 보습 막을 씌워 세럼 하나로도 촉촉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레드리스 관계자는 “자극적인 성분으로 잠깐의 피부 개선 효과를 바라기 보다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피부 자정 능력을 되돌려 편안한 삶의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