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김해평야 첫 모내기가 4일 칠산서부동 화목들녘 김종문(75)씨 벼논 1만4875㎡(4500평)에서 실시됐다.
이날 심은 벼 품종은 밥맛이 좋은 고품질 쌀로 유명한 조생종 운광벼로 올해 추석 전까지 추수해 김해농협에 공급할 예정이다.
김해평야의 중심인 칠산서부동은 580㏊ 벼 재배지에서 6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모내기를 마무리한다.
이동희 칠산서부동장은“농가들이 고품질 명품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관리에서 수확까지 총력을 기울여 돕겠다”며 “올해 모든 농가에 풍년이 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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