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KGC인삼공사와 함께 ‘정관장 매장픽업 서비스’를 시행한다.
11번가가 KGC인삼공사와 함께 ‘정관장 매장픽업 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진=11번가]

[이뉴스투데이 변정인 기자] 11번가는 KGC인삼공사와 함께 ‘정관장 매장픽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이용하면 정관장몰 주요 60여개 상품을 11번가에서 주문한 뒤,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찾아갈 수 있다.

정관장 상품 주문 시 ‘매장 픽업’을 선택하고 원하는 매장을 고른 뒤 수령일, 수령가능 시간을 확인해 주문할 수 있다.

매장 별 재고수량이 확인 가능하며, 무료 선물포장 요청도 가능하다.

준비가 완료되면 휴대폰으로 알리미가 전송되고, 매장 직원에게 교환번호 확인 후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임현동 11번가 마트 담당은 “정관장과 협력해 시행하는 이번 서비스가 오프라인 가맹점 사업자 매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온·오프라인 상생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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