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강하늘과 함께한 ‘BAC 캠페인’ 선보인다

[이뉴스투데이 변정인 기자] 블랙야크가 강하늘과 함께한 ‘BAC(비에이씨)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BAC는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이하 BAC)’ 약자다. 블랙야크가 운영하는 앱 기반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화보에서는 ‘우리의 첫번째 BAC’를 강하늘과 실제 친구들이 남해 섬의 산을 오르며 추억을 쌓아가는 모습을 담아냈다.

강하늘과 빈찬욱 뮤지컬 배우 , 백동현 연극 배우는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만나 군생활을 함께 보낸 지기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삶의 긍정적 변화를 위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BAC 캠페인을 주제로 시즌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캠페인 화보는 해변 선착장에서 일출을 시작으로 호젓한 섬 마을의 정취, 푸르름을 머금은 산의 숲길, 남해의 절경이 기다리는 정상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여정을 낭만적으로 그려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