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귀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1회 lH토지주택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와 관련,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신규 비지니스 모델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진행된다. 공공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한 팀당 최대 4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LH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개발 등 2개 부문이다. 경진대회는 LH 홈페이지(www.lh.or.kr) 내 경진대회 공고문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cbkict@lh.or.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27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이며, 응모작의 독창성, 사업화 가능성, 공공데이터 활용능력 등을 평가해 아이디어 기획, 제품, 서비스 개발 각 부문별로 4팀 씩 총 8팀의 우수작을 오는 7월 중 선발할 예정이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 팀(1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와 함께 온‧오프라인 홍보, 1:1 멘토링 등의 지원이 제공된다.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www.lh.or.kr) 또는 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홈페이지(www.startupidea.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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