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자동차대학]
[사진=아주자동차대학]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박병완 아주자동차대 총장이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릴레이 캠페인(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아주자동차대학과 대한LPG협회는 지난 16일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으며, 허재영 충남도립대 총장의 지명에 따라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박병완 총장은 행사에서 다음 참여자로 이필재 대한LPG협회 회장을 지명했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 19로 인해 졸업 및 입학식 등 주요 행사의 취소로 어려움에 빠진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됐다.

박병완 총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와 영세화원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 분야와 화훼산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친환경 LPG 연료 보급을 위해 애쓰고 있는 대한LPG협회 이필재 회장님이 플라워 버킷 챌린지의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업과 대학이 협력해서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을 막고 화훼농가 농민 여러분이 시름을 덜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