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려사이버대학교]
[사진=고려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가 학과에 따른 다양한 자격증과 이와 연계된 교육을 제공하는 ‘CUK 실습교육센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CUK실습교육센터에서는 사회복지사, 한국어교원, 평생교육사, 보육교사, 다문화사회전문가 총 5개의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실습교육지원 프로그램 구축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개발하여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각 과정 별 실습 기반을 구축해 제공하고 있다.

대학은 기존 ‘실습’ 과정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던 실습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실습’ 및 ‘자격증’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

기존 실습센터의 접근성, 사전실습 신청절차, 실습가능여부 확인 등 단점을 보완하고, 실습예정자들은 자신의 실습가능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부족한 과목을 실습 전에 이수하며, 실습 가능한 협약기관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해 개인이 직접 실습기관을 섭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또한 실습중간점검을 통해 실습이수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현재 진행 중인 ‘실습후기공모전’을 통해 선배들의 다양한 경험담을 공유하고 선·후배 간 실습 후기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습에 대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한 1:1 상담이 가능하다.

CUK 실습교육센터는 지속적으로 학생들에게 양질의 학습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우수한 실습기관을 발굴하고, 현장실습에 필요한 기본소양을 쌓을 수 있는 사전 학습을 제공하며, 실습평가서를 검토하여 우수 실습기관을 확보 및 관리하여 실습자료들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CUK 실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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