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동물 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 패션 브랜드 HEUREUX 오르바이스텔라가 활용성을 강화한 제품 2종을 출시했다.

20일 갑을상사에 따르면 HEUREUX는 ‘몽뜨백(MONTE BAG)’과 ‘솔리에백(SOLEIL BAG)을 새롭게 출시하며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실용성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원형 모양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몽뜨백은 데일리 크로스백으로 유용하다. 스카이블루, 화이트, 오렌지, 그레이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숄더백과 토트백을 겸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짧은 스트랩과 긴 스트랩이 함께 구성돼 실용성이 높다.

몽뜨백. [사진=갑을상사]
몽뜨백. [사진=갑을상사]

솔리에백은 기본적으로 백팩 형태로 구성됐다. 장소와 상황에 따라 토트백, 크로스백으로도 이용이 가능해 20대 여성 고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부터 사전주문을 받았으며, 색상별 2차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특히, 오르바이스텔라 홈페이지를 방문해 이메일로 문의하면 출시된 모든 제품에 핸드페인트된 마카쥬 이니셜을 추가할 수 있다.

솔리에백. [사진=갑을상사]

한편, 오르바이스텔라는 전 제품을 100% 수작업으로 만들고 있으며, 이익의 20%를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