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알보젠코리아는 초저용량 경구피임약 브랜드 머시론이 ‘2020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Korea Purchase Ease Index)’ 조사 결과 피임약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알보젠코리아]
[사진=알보젠코리아]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고 ㈜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는 고객이 구매 활동에서 느끼는 안심 수준을 지수화한 소비자 구매행동 예측모델이다. 지수가 높을수록 해당 산업군 내에서의 상대적인 안심수준, 해당 브랜드에 대한 절대적인 안심수준 및 품질 면에서 소비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제품임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3일부터 21일까지 국내에서 소비생활을 하고 있는 남녀 소비자 1018명을 대상으로 한 대면 설문을 통해 이뤄졌으며, 총 90개 산업 부문에 대한 평가 결과로 순위를 산출했다.

조사 결과 머시론은 피임약 산업군 내에서의 상대적인 안심 수준을 나타내는 '상대 안심' 평가 항목에서 5점 만점을 획득하며 7년 연속 피임약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품질에 대한 안심수준', '문제해결에 대한 기대감' 및 ‘추천 안심수준’ 등 모든 조사항목에서 머시론은 전년도 대비 상승한 점수를 기록하여 머시론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 수준이 한층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산업군 별 1위로 선정된 총 90개 브랜드 중 7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브랜드는 총 8개로, 의약품 분야에서는 머시론과 타이레놀이 유일하다.

알보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2020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 7년 연속 1위 선정’은 머시론에 대한 소비자의 변함없는 신뢰를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성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원칙과 신뢰에 기반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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