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소비자원]
[사진=한국소비자원]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해외구매 피해 예방을 위해 한국소비자원이 가이드를 제작해 배포했다.

한국소비자원은 해외구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품목별 구매 팁과 주요 상담 사례, 대응 방안 등을 정리한 ‘안전한 해외구매를 위한 소비자 가이드’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품목은 △의류‧신발 △IT‧가전 △항공권 △숙박 △식품‧의약품 △생활화학 제품 △화장품 △서비스(재판매 티켓‧액티비티 입장권‧렌터카‧애플리케이션) △배송대행 서비스 등이다.

이와 관련 품목별 피해 특성을 반영한 주의 사항을 그림과 함께 소개한다.

가이드는 주요 포털사이트와 국제거래 소비자포털국제거래 소비자포털, 열린소비자포털 행복드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해외구매를 하기 전에 동 소비자 가이드와 함께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게재된 해외직구 가이드라인 등을 꼼꼼히 확인한다면 피해를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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