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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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백기훈)이 최근 외지 방문자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인지성을 향상시키고자 정문에 조형물 설치하고 캠퍼스 내·외부에 안내 표지판 개선작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캠퍼스 정문(게이트 1) 앞에는 누구나 이곳이 ‘인천글로벌캠퍼스’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INCHEON GLOBAL CAMPUS를 형상화한 새로운 조형물을 설치했고, 학교 강의동 등 건물마다 타 대학교처럼 도로명주소 끝자리를 활용해 건물 식별번호를 부여하고 건물명(국문과 영문)을 함께 표기해 방문객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지하 주차장 및 건물 내부를 구획화하고 동선을 표기하는 등 방문자 편의가 향상된 방향 안내표지판을 구축했다.

백기훈 대표이사는 “지역사회는 물론 외부 방문객에게 보다 친화적인 캠퍼스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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