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원스쿨 독일어]
[사진=시원스쿨 독일어]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시원스쿨 독일어가 독일어능력시험(ZD) 쓰기 영역 대비 작문 첨삭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첨삭 신청은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주 금요일에 출제되는 과제를 확인하고 문제에 따라 작문 후 제출하면 된다. 시원스쿨 독일어 리나 강사가 직접 1:1로 상세한 첨삭과 조언을 전한다.

초∙중∙고∙대학교를 모두 독일에서 졸업한 리나 강사는 문법상의 오류를 비롯해 적절한 표현과 어투, 인칭, 복수 및 단수형 등을 꼼꼼하게 첨삭해 답변할 예정이다.

작문 과제는 6월까지 A1 레벨부터 A2, B1 레벨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시험 응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나, 각 레벨에 따른 복습을 원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첨삭 서비스에 참여하는 전원에게 출시 예정인 인강 ‘자주 틀리는 독일어’ 강좌가 제공되며, 과제에 도전한 수준에 맞는 강의가 지급된다.

시원스쿨 독일어는 참여자 중 매주 5명을 추첨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증정하고, 특정 레벨의 작문 과제를 모두 수행한 우수 참여자 중 선발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을 추가로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 19로 인해 3월과 4월에 예정되었던 모든 독일어능력시험(ZD)이 취소된 상황에 따라, 시원스쿨 독일어는 시험 과목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강기간을 연장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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