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광교점 [사진=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 광교 전경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10일부터 봄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갤러리아명품관은 9~23일까지 EAST(이스트) 1층 명품 팝업 존에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토즈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탈리아의 오랜 수공예 기법으로 알려진 산 크리스피노 스티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새로운 제품들과 우아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2020 봄·여름 여성 컬렉션 제품을 선보인다.

갤러리아 광교는 10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다이슨 뷰티’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다이슨 슈퍼소닉, 다이슨 에어랩 등 영국 가전 브랜드 다이슨의 인기 헤어 케어 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4층 매장에서는 30일까지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포멜카멜레’ 팝업 스토어를 운영해 2030 세대를 타깃으로 한 슈즈, 핸드백, 액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대전 타임월드는 16일까지 여성복 브랜드 ‘리플레인’과 ‘부띠끄와이’의 팝업 스토어를 열고 니트 상품, 원피스, 카디건 등 봄 의류 상품을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천안 센터시티와 진주점에서도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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