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박주선 후보(광주 동구남구을)가 지난 7일 25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뽑은 ‘좋은 후보’로 선정됐다.

[사진=박주선 후보 선거사무소]
[사진=박주선 후보 선거사무소]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21대 총선 좋은 후보 선정을 위해서 내부 소속 단체장들과 추천과 심사를 통해 21대 총선에 출마한 전국 253개 지역 1052명의 후보 중 25명을 선정했으며, 이 중 박주선 후보가 포함됐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밝힌 선정 기준은 ▲국민과 나라의 이익을 계파의 이익보다 소중히 하는 후보,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의 종복이 되고자 하는 후보, ▲살아온 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헌신성을 입증할 수 있는 후보, ▲ 시민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와 기여도, ▲헌법적 가치와 철학에 투철한 후보 등이다.

박주선 후보는 "호남유권자본부가 선정한 ‘도덕성 개혁성 갖춘 후보’에 이어, ‘좋은 후보’로 추천을 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민생을 최우선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 후보는 지난 3월 30일에도 호남유권자연합으로부터 광주전남 총선 출마자 중 ‘도덕성과 개혁성을 갖춘 후보자’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지난 20대에는 시민유권자운동본부가 뽑은 ‘좋은 후보’ 선정,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의 ‘좋은 정치인상’,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의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 한국인터넷소통협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 등을 수상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