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창립 20주년 ‘일렉트로룩스’ 패키지 론칭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창립 20주년 기념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퓨어 Q9’ 패키지 상품을 론칭했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이달 3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1000대 한정 수량을 32% 할인된 가격 3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퓨어Q9’ 모델은 25.2V(볼트) 대용량 리튬 배터리로 최대 55분 동안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800g의 가벼운 무게와 저중심 설계로 손목에 부담이 없고 흡입력도 강화됐다.

나선형 싸이클론 모터로 소음은 줄이고 흡입력은 극대화해 바닥 먼지를 99% 제거해 준다. 5단계 미세먼지 필터를 적용해 초미세먼지를 99.9% 걸러준다.

패키지에는 추가 브러시로 구성된 6만5000원 상당의 ‘홈 앤 카 키트’와 12만원 상당 배터리 1회 교환권이 들어있다.

박병용 롯데하이마트 생활1팀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무선청소기 인기에 힘입어 일렉트로룩스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며 “가격 할인은 물론 ‘홈 앤 카 키트’와 배터리 교환권까지 받을 수 있어 무선청소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