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인 잼시티(Jam City)가 모바일 게임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Disney Emoji Blitz)’를 최근 일본에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는 3 매칭 퍼즐에 수집 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 2000여 개의 디즈니(Disney)와 픽사(Pixar), 스타워즈(Star Wars)의 캐릭터 이모티콘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미션을 수행하고 게임 보상을 획득하며, 디즈니의 ‘겨울왕국(Frozen)’, ‘알라딘(Aladdin)’, ‘미키 마우스와 친구들(Mickey Mouse & Friends)’를 비롯해 픽사의 ‘몬스터 주식회사 (Monsters, Inc.), ‘토이 스토리(Toy Story)’ 등의 이모티콘을 수집할 수 있다.

잼시티는 이번 일본 출시를 기념해 봄 시즌 ‘위니 더 푸(Winnie the Pooh)’ 이모티콘을 공개하고 4월 한달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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