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비례대표 김영호 국회입성 회견. [사진=김은태 기자]
민중당 비례대표 김영호 국회입성 회견. [사진=김은태 기자]

[이뉴스투데이 전북취재본부 김은태 기자] 민중당 비례후보 김영호지지 선언 참가자들은 농민의 힘으로 이 새대의 전봉준 '민중당 비례후보 김영호'를 국회에 보내자고 밝혔다.

김영호지지 선언 참가자들은 6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민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명료하고 분명한 시대와 역사의 부름에 나서야 할 때가 지금이라며 김영호 후보가 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농민수당을 법으로 제정하고 농산물 가격 보장법을 만들어 마음 편히 농사를 짓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건강한 먹을 거리를 만들고 아이들이 자유로이 뛰어노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어 권력에 눈이 멀어 위성 정당으로 시대의 요구를 무시하는 거대 양당, 4.15 총선에서 우리 힘으로 무너뜨리고  이 시대의 전봉준 '민주당 비례후보 김영호'를 국회에 보내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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