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작가초대전 옆집예술가' 포스터. [사진=고양시]
'고양작가초대전 옆집예술가' 포스터. [사진=고양시]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재)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재준)은 고양시 관내 미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격려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지역작가 지원 사업 <고양작가초대전 ‘옆집예술가'>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보다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지역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마련된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재)고양문화재단이 약 10년간 꾸준히 관내 미술인들의 작품을 소개해온 <고양아티스트365> 전시에 참여했던 장성복, 소수빈, 강재희, 김종숙 등 지역 미술계를 이끌 촉망받는 작가들이 연이어 개인전을 갖는다.

강재희와 김종숙의 개인전은 4월 7일부터 4월 26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에서, 장성복과 소수빈의 개인전은 4월 7일부터 4월 28일까지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에서 각각 관람할 수 있다.

참여 작가들은 전문 큐레이터의 지원을 바탕으로, 작가의 역량 향상과 지역 미술 발전을 위해 지난 1년간 준비한 신작을 선보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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