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다이소가 봄을 맞아 푸우 캐릭터를 넣은 ‘디즈니 봄봄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다이소 인기 상품 ‘봄봄 시리즈’ 디자인에 ‘위니 더 푸우’ 캐릭터들을 입혀 귀여움을 극대화했다. 벚꽃 핑크 무드를 살려 춘심을 사로잡는 것이 특징이다. 집안에서도 봄을 즐길 수 있는 주방·리빙용품과 뷰티·퍼스널용품, 문구·팬시류 등 16종으로 구성됐다.
다이소 관계자는 “봄이 완연하지만 외출이 힘들어진 요즘,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집콕족도 디즈니 봄봄 시리즈와 기분을 느낄 수 있게 상품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사진=아성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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