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기준 이마트24 점포수는 3042개로 집계됐다.
이마트24가 가맹점 위해 정부지원제도 안내센터를 운영한다. [사진=이마트24]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이마트24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가맹점을 위해 정부지원제도 안내센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안내센터에서는 정부·지역자치단체의 다양한 코로나19 지원안 가운데 각 가맹점에 꼭 필요한 정보를 맞춤 안내한다. △금융지원(긴급 경영자금 지원, 보증, 대출 연장 등) △세금 관련 지원 등 사업자 지원과 함께 국민 대상 지원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관련 문의는 유선으로 안내센터 직원에게 상담 가능하다.  세제 혜택을 위한 증빙자료도 제공받을 수 있다.

박용일 이마트24 지원담당 상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가맹점에 도움이 되고자 정부지원제도 안내센터를 오픈하게 됐다”며 “가맹점 운영자금 무이자 지원, 마스크 제공 등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생필품 마케팅, 신규 가맹모델 개발 등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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