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숙 원주 다박골재개발조합장.
김경숙 원주 다박골재개발조합장.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김경숙(52) 다박골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장이 제21대 총선에서 정당 기호 27번인 미래민주당 비례대표 1번을 받았다.

김 조합장은 “국민의 대변인이 돼 밀착형 생활 정치를 할 것”이라며 “시민 대변가로서 시민 토론의 장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법 개정으로 다양한 분야에 국민 대변인이 참여할 기회가 만들어졌다. 더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닷붙였다.

김 조합장은 상지대 상담심리학과(석사)에 재학 중으로 조양운수 대표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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