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안티폴루션 연구센터.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안티폴루션 연구센터. [사진=아모레퍼시픽]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황사가 일어나는 시기를 앞두고 1일 안티폴루션 연구센터 대표 제품 3가지를 소개했다.

지난해 설립한 ‘안티폴루션 연구센터’는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으로 인한 피부변화를 연구하고 이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제품 개발 등을 총괄하고 있다.

안티폴루션 연구센터 관계자는 “국내외 다양한 고객 조사와 유전자 분석을 바탕으로 미세먼지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내 외출 시 피부를 보호하는 방어 기술, 피부에 남아 있는 미세먼지 잔여물 제거 기술, 손상된 피부 트러블을 완화해주는 기술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사진=아모레퍼시픽]

◇프레시팝 두피 클렌징 샴푸

두피 모공은 피부 모공보다 크기 때문에 오염물질이 더 잘 쌓이는 만큼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에 노출된 경우 외출 후 반드시 머리를 감아야 한다.

프레시팝 ‘두피 클렌징 샴푸’는 코코넛 성분으로 만든 풍성한 거품이 두피 딥클렌징을 도와준다. 미셀라 클렌징 기술과 흡착거품이 미세먼지를 끌어당겨 두피에 쌓인 오염물질을 제거해준다. 라임, 모히또 향이 상쾌한 세정감을 선사하며 슈퍼푸드 성분과 제주 오설록 녹차 추출물이 두피 장벽 강화 효과를 보여준다.

두피 클렌징 샴푸는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실리콘오일, 파라벤 등 8가지 성분을 뺐으며 약산성 케어로 두피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해피바스 마이크로 미셀라 클렌징. [사진=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 마이크로 미셀라 클렌징. [사진=아모레퍼시픽]

◇초미세먼지 세안 ‘마이크로 미셀라’ 클렌징

해피바스 마이크로 미셀라 라인에는 안티폴루션 연구센터에서 개발한 마이크로 미셀라TM 기술을 적용했다. 모공의 100분의 1 사이즈 마이크로 미셀라 입자가 모공 속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히 세정하고 피부에 수분은 남겨준다.

마이크로 미셀라 소프트 휩 클렌징폼은 초미세먼지를 제거하고, 풍성한 수분거품으로 촉촉하게 세안할 수 있다. 고함량 비누를 함유해 풍성한 기포력과 소프트 휩 제형의 부드러운 퍼짐성이 세안 시 산뜻하고 개운한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마이크로 미셀라 트러블케어 버블폼은 트러블에 효과적인 살리실산 성분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 물질을 제거해주고, 초미세먼지를 딥클렌징 가능한 버블폼은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세안해준다.

상백크림. [사진=아모레퍼시픽]
상백크림. [사진=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상백크림

상백단TM 원료를 추가한 설화수 상백크림은 기존 제품보다 더 얇고 촘촘하게 피부에 발려 자외선과 초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준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피부 표면 코팅 제형 기술을 갖췄다.

상백단TM은 외부 열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피부톤을 균일하게 해준다. 부드러운 크림 타입 질감으로 윤기 나는 피부 연출을 도와주는 1호 ‘크리미 글로우’, 즉각적인 피부 톤업 효과로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산뜻한 2호 ‘밀키 톤 업’ 두 종류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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