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천시]
[사진=포천시]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개성인삼농협(조합장 이영춘)은 지난 3월 31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청소년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아이사랑브레인 홍삼제품 100박스(1천3백만원 상당)를 포천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박윤국 포천시장, 개성인삼농협 이영춘 조합장, 김선화 관리상무, 이장수 영업과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영춘 조합장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코로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후원해 주신 개성인삼농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개성인삼농협은 1910년 개성에서 창립하여 100년 전통과 가치를 이어온 노하우로 제조,가공한 홍삼식품, 농축액, 양갱, 홍삼정차, 사탕, 젤리 등을 생산 전국 하나로마트나 직영점에 납품하며, 외국에도 수출 중에 있다.

- ㈜대원제지 포천시에 코로나19 성금 기탁

㈜대원제지(회장 박수동)는 지난 3월 31일 코로나19 위기극복에 함께 동참하고자 성금 7백만원을 포천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박윤국 포천시장, ㈜대원제지 박수동 회장, 박용철 이사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수동 회장은 “코로나19로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에 작지만 도움을 드리고자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기부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후원해 주신 ㈜대원제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원제지는 위생지, 펄프, 인쇄용지, 필기용지, 특수박엽, 신문용지 제조 등 위생용 종이제품 제조업체로 질 좋은 위생지 원단을 만들어 좋은 가격으로 가공업체에 납품하여 최상급 품질의 완제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사업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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