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사진=SK매직]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SK매직은 지난 1월 출시한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가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2020)’ 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제정된 세계적 권위의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힌다.

본상을 수상한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세척과 건조 기능에 더해 관리, 보관까지 가능한 3세대 식기세척기다. 간결하고 직선적인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전문적인 이미지를 구현해 주방 인테리어 효과까지 볼 수 있다.

기술력 또한 인정받았다.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2020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와이드 무빙 세척 날개와 상단 세척날개, 후면 세척 노즐이 만들어 낸 고온, 고압 물살은 식기를 99.999% 살균 세척한다고 SK매직은 설명했다.

SK매직 관계자는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5분에 한 대가 팔릴 만큼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제품”이라며 “혁신적인 기술은 물론 SK매직만의 고유한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한 제품개발에 힘써 시장 1위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