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제주 화산토 클렌징 라인. [사진=더페이스샵]
더페이스샵 제주 화산토 클렌징 라인. [사진=더페이스샵]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더페이스샵이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으로 지친 피부를 개운하게 클렌징 할 수 있는 ‘제주 화산토 클렌징 라인’을 리뉴얼 해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봄 에디션에는 제주 꿀풀, 제주 연꽃 등 청정 제주 식물 유래 성분과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 온천수, 바다 머드 성분을 추가했다. 포뮬러가 더욱 촉촉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한다. 전 품목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외부 환경으로 자극 받은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인 ‘제주 화산토 안티더스트 모공 클렌징 폼’은 크리미한 화산토 클레이 제형이 모공 피지 개선은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세정 가능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이밖에 스크럽 입자로 각질까지 한 번에 제거해주는 ‘제주 화산토 모공 딥 클린 스크럽 폼’,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를 부드럽게 녹여내는 ‘제주 화산토 블랙 & 화이트헤드 아웃 스크럽 젤’, 스틱 타입으로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머드팩을 할 수 있는 ‘제주 화산토 클레이 스틱 마스크’ 등 주요 품목이 리뉴얼 되거나 신규 출시됐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엘리드가 실시한 실사용 테스트 결과 모공 부위 피지 94.7% 개선에 도움이 됐고, 대체 PM 2.5 초미세먼지에도 세정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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