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식목행사 취소…읍‧면 자체 나무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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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식목행사 취소…읍‧면 자체 나무 심기
  • 우정연 기자
  • 승인 2020.03.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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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청
횡성군청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횡성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식목행사를 취소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매년 식목행사를 통해 참석자가 몸소 나무를 심으며 나무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도록 해왔으나 군민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식목행사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코로나19 확산추이와 현장여건을 고려해 나무 심기 행사는 4월 5일 식목일 전후 읍·면 자체적으로 일시, 장소, 수종 등을 선정해 소규모로 진행하게 된다.

임광식 환경산림과장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군민 안전을 생각해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며 “건강한 산림자원 확보와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조림, 숲가꾸기 사업은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2020년 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횡성군산림조합에 위탁해 벌채지와 훼손지 등 총 342ha에 대한 조림을 이달 말 착수해 4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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