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무소속 김화진 후보가 26일 장흥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선거구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화진 후보가 26일 장흥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선거구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사진=김화진 후보 선거사무소]
김화진 후보가 26일 장흥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선거구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사진=김화진 후보 선거사무소]

김화진 후보는 "'대한민국 농어업 문화관광 특구'를 조성해 고흥 보성 장흥 강진군의 희망시대 새로운 도약을 일구는 새 일꾼 김화진이가 선도하겠다"며 "그동안 가장 부지런하다고 인정해주신 저, 김화진이 더 열심히 일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고양이는 쥐를 잘 잡아야 하고, 국회의원은 일을 잘 해야 한다"라며 "싸우지 않는 실용적 중도정치 실현과 일 잘하는 생활 정치인, 깨끗한 새 인물, 준비된 능력 있는 새 일꾼 김화진이 여러분의 부름에 나섰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코로나19’의 대재앙으로 국내경제가 힘들어 가고 있고 날이 갈수록 고흥 보성 장흥 강진군민들이 신음하고 있다"라며 "향후 30년 후면, 전남에서 가장 잘 못 사는 고흥보성장흥강진 4개 군이 가장 먼저 소멸된다고 하지만 정부와 전남도는 물론 정치권도 전혀 가시적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변하지 않는 기존의 틀, 범법자들이 판치는 무능하고 썩은 정치, 이제는 확실히 미련 없이 바꾸어야 한다"라며 "결코 소멸되지 않는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흘러간 물, 썩은 물이 어찌 물레방아를 돌릴 수 있겠습니까?"라면서 "오염되고 고인 물은 반드시 썩게 되어있다. 새 일꾼 저 김화진으로 확! 바꾸어 주셔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김 후보는 "저 김화진이가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지역을 ‘가장 잘 사는 부자군’으로 만들 자신이 있다"라며 "오로지 땀과 눈물을, 철철 넘치는 열정을 고흥 보성 장흥강진 군민에게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저, 김화진에게 힘을 보태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리며 이제 공식 후보로서 당당하게 나서며, 오직 주민만 바라보며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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